[속보] 미ㆍ러 국방장관, 우크라 전쟁 후 첫 통화...즉각적인 휴전 촉구 [우크라 침공, D+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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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ㆍ러 국방장관, 우크라 전쟁 후 첫 통화...즉각적인 휴전 촉구 [우크라 침공, D+79]
  • 이태문
  • 승인 2022.05.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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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한 후 처음으로 통화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로이드 오스틴 장관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지난 2월18일 이후 처음으로 통화했다고 밝혔다.

로이드 미 국방장관과 세르게이 러 국방장관의 대화는 84일 만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로이드 장관은 세르게이 장관에게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으며, 아울러 소통 수단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미국은 양국 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직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후 꾸준히 대화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통화가 러시아의 군사행동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오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국방부 역시 이날 세르게이 장관이 로이드 장관과 유선으로 대화했다고 밝히면서 "양측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상황을 비롯해 현재 국제 안보에 관해 논했다"라고 설명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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