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CU편의점과 '아동안전 사회공헌 DOOH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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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 CU편의점과 '아동안전 사회공헌 DOOH 캠페인' 협약
  • 김상록
  • 승인 2024.04.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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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BGF리테일이 아동 안전 협력 네트워크 '아이CU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하고 DOOH(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 Of 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

양사는 전국 주요 아파트·오피스빌딩·지하철역사·캠퍼스·편의점 등 주거에서 업무·교통·학업·쇼핑공간으로 이어지는 입주민 동선에 맞춰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미아 예방 및 실종 아동 찾기 프로그램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따르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는 입주민의 98%가 즐겨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영상·음향 동시 송출로 영상을 빠르게 인지하고 오래 각인되는 등 미아 예방과 실종 아동 찾기 메시지 전파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서창호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부대표는 "2017년부터 시작한 아이CU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사례자가 160여 명이 넘는 등 사회를 이롭게 하는 BGF리테일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류철한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은 "아파트 엘리베이터TV 광고 업계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가진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사회 구축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수도권 7만2000대를 포함한 9만1000대 엘리베이터TV를 전국 6600곳에 설치했다. CU는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인 1만7000여 점을 운영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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