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尹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에 "방역당국과 일본 협의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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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尹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에 "방역당국과 일본 협의中"
  • 박주범
  • 승인 2022.05.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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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 카운터/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조속한 운항 재개를 위해 외교부와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윤석열 대통령이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 등 일본 방문단 면담에서 김포~하네다 운행 재개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해 국내 기관은 물로 일본 방역상황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일본측 관계 기관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운항 허가 등의 관련 절차를 고려하면 6월 중으로 해당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주 2회 일정으로 운항을 계획하고 있지만 양국의 논의에 따라 재개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서울과 도쿄를 잇는 양국 교류의 상징적인 노선이다. 한국과 일본에 인천공항과 나리타 공항이 있지만 김포와 하네다 공항이 도심과의 접근성이 더 뛰어나다. 서울과 도쿄를 방문하는 승객들은 교통 편의성 때문에 인천보다 김포 노선을 더 선호한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3월부터 지금까지 2년 넘게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국내 항공사들은 현재 인천~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등의 노선을 운항 중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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