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혼다(HONDA) 우주산업에 뛰어들어 로케트 쏜다, 2030년대 달나라 '아바타 로봇'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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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혼다(HONDA) 우주산업에 뛰어들어 로케트 쏜다, 2030년대 달나라 '아바타 로봇' 계획도
  • 이태문
  • 승인 2021.10.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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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글로벌 자동차업체 혼다(HONDA)가 우주산업에 뛰어들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혼다는 30일 우주사업 부문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소형 인공위성을 탑재한 로케트를 개발해 2020년대에 우주에 쏘아올리는 것을 목표로 장차 달에 착륙해 작업할 수 있는 로봇 등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혼다는 지금까지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비롯해 항공기 등을 만들어 왔으며, 자동차업체 중 로봇을 가장 먼저 개발해 2000년 2족 보행을 하는 아시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소형 인공위성은 통신과 지구관측 등의 이용이 늘어날 전망으로 먼저 고도 100킬로 정도 준궤도에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거리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젊은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9년말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엔진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연소 기술을 응용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 탐사의 중계지로 달에 인간의 주거공간 만들기에도 참가해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과 공동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과 산소 시스템 개발을 서두를 방침이다.

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2030년대 이후에는 지구에서 원격 작업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작이 가능한 아바타 로봇의 실용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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