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가 배우 로운과 함께 맨 노블레스 5월 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로운이 착용한 의상은 보테가 베네타의 24 가을 컬렉션으로 이동(Going Places)에서 영감을 받은 하우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의 지속적인 여정의 전개를 보여준다.
테일러드 코트 셋업부터 스트라이프 폴로 롱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 이번 컬렉션 룩을 로운은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컬렉션을 관통하는 크래프트 인 모션(Craft in Motion)을 보여주는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활용한 핑크 스웨이드 레더 셔츠와 팬츠에 시그니처 놋 디테일의 솔스티스 숄더백을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셔츠와 블랙 레더 타이에 스웨이드 레더 블루종을 스타일링 하는 등 컬렉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테가 베네타와 로운이 함께한 화보는 맨 노블레스 5월 호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맨 노블레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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