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성수동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열리는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23일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팝업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밤의 무드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루쥬 알뤼르 벨벳 뉘 블랑쉬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샤넬 앰버서더인 뉴진스 민지가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세븐틴 호시, 레드벨벳 슬기, 샤이니 키, 스트레이키즈 승민, 몬스타엑스 아이엠, 오마이걸 유아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오프닝 행사에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은 한밤의 외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드라이브 액티비티, 시네마 르 룩소르에서 캠페인 필름 감상, 벨벳 클럽에서의 사진 촬영, 레드 노트 재즈클럽에서 향수 시향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앰버서더 민지와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유아는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를 비롯한 다양한 샤넬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오픈부터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은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샤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