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일본 내 은행업무를 종료하고 철수한다.
8일 블룸버그(Bloomberg)는 골드만삭스 그룹이 오는 4월 15일자로 일본에서의 은행업무를 완전히 종료한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 뱅크 USA 도쿄지점은 지난달 29일자로 은행업 폐지를 공지했다. 예금을 포함해 모든 은행업무에 대해 신규 거래를 중지한 상태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2021년 은행에서 은행 면허를 취득했으며 2023년 4월에는 기업을 상대로 한 결제성 예금과 국내외 송금 등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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