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내장지방 빼는 약이 4월부터 처음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4일 TBS뉴스 등에 따르면 다이쇼(大正)제약은 이날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본 첫 내장지방 빼는 약을 4월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첫 내장지방 빼는 약 '아라이'는 식사로 섭취한 지방의 약 25~30%를 대변과 함께 배출한다.
한편 부작용으로는 설사와 연변(軟便) 등이 임상 시험에서 확인됐다.
'아라이'는 의사 처방전이 필요 없지만 지도의약품으로 지정돼 판매 때 약사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구입 3개월 전부터 식사와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하고 있으며 배 둘레가 85cm 이상인 남성 혹은 90cm 이상인 여성이 대상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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