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 키위알맹이’ 선봬... 키위 식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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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키위알맹이’ 선봬... 키위 식감 구현
  • 박성재
  • 승인 2023.10.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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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키위의 맛과 모양을 젤리로 구현한 신제품 ‘마이구미 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위알맹이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네 번째 제품이다. 반구 모양의 외관은 젤리로 만들고 속은 속살 식감을 표현했다. 실제 키위 과즙을 함유했으며 ‘치아시드’로 씹히는 씨까지 구현했다. 개발 기간 동안 수백 번이 넘는 배합과 실험을 거쳐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식감의 젤리를 완성했다. 

2021년에는 현지명 ‘궈즈궈신(果滋果心)’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붐젤리(BoomJelly)’라는 현지명으로 베트남에도 출시됐다. 러시아에서도 4분기 중에 현지명 ‘젤리보이(JellyBoy)’의 판매를 시작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키위 맛과 톡톡 씹히는 독특한 식감의 조화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오리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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