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열린 ‘2023 DLG 국제식품품평회’에서 출품한 전 품목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식품품평회는 130년 전통의 국제품질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연대회로 3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매년 3만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한다.
하림은 국물 닭떡볶이,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 등 모두 27개 제품을 출품했으며 금메달 2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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