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해양경찰청∙환경재단과 깨끗한 바다만들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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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해양경찰청∙환경재단과 깨끗한 바다만들기 협약
  • 박성재
  • 승인 2023.06.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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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9일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해양경찰청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해양경찰청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 이미경 환경재단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가 29일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현진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29일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현진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인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 프로젝트’ 등 해양경찰청의 주요 정책도 함께 알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은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전국 450개처 소매점에서 제로탄산 기획PET제품을 판매하는 ESG사회공헌매대를 설치 운영하며, 판매 기간에 행사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제품에 있는 QR링크 추첨을 통해 선착순 8000명 한정으로 모바일 주유상품권(1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음료 판매수익금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환경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며, 민간 봉사단체의 해양환경보전 활동 추진에 필요한 물품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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