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대청소용 세제와 청소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빙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두 170여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행사 상품에 대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세탁세제와 대청소용 세제를 포함해 인기 청소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다우니 세탁세제 리필 2종(3.2L)’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을 적용한다. 대청소용 ‘유한락스 3종'은 각 30% 할인 판매한다. ‘프릴 주방세제 리필 2종(1L)’도 2개 구매 시 반값 혜택을 적용한다.
또 청소용 티슈를 포함해 물티슈, 키친타월과 같은 위생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배수구 세정제인 ‘공구핫딜 펑크린'은 기존 2L 펑크린 용량에 700mL 추가 증량해 구성한 단독 상품이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집안을 봄 날씨처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오늘좋은 플라워가든 도자기 식기’ 16종을 오는 15일에 신규 출시해 전 점에 선보인다. 해당 식기는 롯데마트가 개발한 자체 브랜드(PB) 제품이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홈케어 팀장은 “명절 이후 대청소를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청소용품을 제공하는 리빙플렉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롯데마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롯데마트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