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레저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 2024'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 2024는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정기 대회로 사이판의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42.195KM를 뛰는 풀 마라톤 코스뿐만 아니라 ▲하프 마라톤 ▲10KM ▲5KM 코스 등 다양한 구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스포츠 인플루언서 ‘스포츠봉’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상품은 내달 7일까지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9일 가라판 마이크로해변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진행되는 대회에 참여한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티셔츠와 참가자 메달, 완주 증명서, 시상식 연회 초청권 등이 증정된다.
마라톤 이외에도 △만세 절벽 △석회암과 바위섬으로 형성된 새 섬 △역사의 흔적 ‘한국인 위령탑’ 등의 관광이 포함된다. 예약 고객에게는 마라톤 참가비를 지원한다.
사진=노랑풍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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