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Loro Piana)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23 FW 코쿠닝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12일,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이지아, 세븐틴 원우, 오마이걸 유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모두 로로피아나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코쿠닝 컬렉션을 착용하고 참석했다.
팝업스토어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로로피아나만의 품격을 느껴볼 수 있는 아이코닉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일생에 한 번뿐인 여름을 보낸 어느 해변가 별장에 영감을 받아 지난 여름의 추억을 기억하는 작은 유리병들을 전시했다. 한편으로는 겨울의 따뜻함과 우정의 활기, 바다가 전해주는 색다른 일탈과 감각을 표현했다.
로로피아나의23 가을·겨울 코쿠닝 컬렉션은 브랜드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컬렉션으로 로로피아나만의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 컬렉션까지 확장됐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는 몸을 따라 흐르는 유려한 실루엣을 연출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재료의 우수성, 우아한 볼륨, 정교한 색감과 함께 심미성까지 더해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23 FW 코쿠닝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진행,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로로피아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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