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무너' 활용해 한강 빛섬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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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무너' 활용해 한강 빛섬축제 참여
  • 박성재
  • 승인 2023.10.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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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를 활용해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서울시청에서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전시후원과 협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수헌 LG유플러스 부사장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와 지난달 26일 서울시청에서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전시후원과 협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수헌 LG유플러스 부사장(오른쪽)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빛섬축제'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이저아트 무대다. 축제에서는 ▲레이저 아트 ▲라이트 런 ▲빛섬 렉처 등 ‘빛섬3L’을 키워드로 ‘빛’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레이저 아트 전시가 열리는 서래섬 일대에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행사장 안내 조형물, 무너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정수헌 LG유플러스 부사장은 “문화와 예술에 대한 LG유플러스의 열정을 기반으로 서울시와 함께 힘을 모아 더욱 특별한 빛섬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LG유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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