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말복을 앞두고 ‘트렌드픽’ 키워드로 보양식을 제안하고 몸보신 상품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트렌드픽은 데이터와 이슈 등을 종합해 키워드를 선정하고 맞춤 상품을 큐레이션 한다.
8월 둘째주 트렌드픽은 보양식이다.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검색량은 중복 직전 1주일보다 284%, 원재료인 생닭은 92%가 증가했다.
전통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해신탕을 비롯해 ▲MZ세대가 선택한 보양식 ▲보양식 재료 ▲반려동물 건강식 등 다양한 콘셉트로 코너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하누소 갈비탕 ▲마니커에프앤지 금산인삼 완도전복 삼계탕 ▲기장끝집 전복죽 밀키트 등이다. 행사 기간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말복을 앞두고 보양식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각양각색의 보양식 전문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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