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트로피컬 콘셉트의 ‘포레스트 에어리어(Forest Area)’ 팝업 스토어를 이달 16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쾌적한 숙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청량한 여름 분위기 속에서 씰리침대의 매트리스를 체험하고 인기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씰리는 기록적인 폭염 속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시원한 그린 컬러로 꾸미고 이국적인 트로피컬 프린팅을 입힌 매트리스 3개를 쌓아 만든 조형물을 전시했다.
씰리침대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베스트셀러 매트리스 ‘프레지던트II(President II)’ 라인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레지던트II는 씰리의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견고한 티타늄 소재와 독특한 헤드 구조의 ‘BPS 코일’이 적용돼 뒤척임에 따른 좌우 흔들림이 적고 하중이 가중될수록 향상되는 지지력이 특징이다.
142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신세계백화점 단독 모델 ‘씰리 1881’도 만나볼 수 있다. 씰리 1881 역시 BPS 코일을 적용해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하고, 스프링을 통으로 감싸 충격을 흡수하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로 옆 사람이 뒤척일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의 허리 부분에 고밀도 폼을 더해 지지력을 더욱 높였다.
사진 씰리침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