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여파로 평균수명 2년 연속 줄어, 남성 81.5세·여성 87.09세 [KD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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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여파로 평균수명 2년 연속 줄어, 남성 81.5세·여성 87.09세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3.07.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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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평균 수명이 2년 연속 줄어들었다.

28일 TBS TV는 후생노동성의 집계를 인용해 2022년 일본인의 평균 수명이 남성 81.5세·여성 87.09세였다고 보도했다.

2021년에 비해 남성 0.42세, 여성 0.49세 줄어 남녀 모두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일본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 수가 약 4만 8000명에 달했다.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여파가 컸다. 앞으로도 계속 줄 거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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