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이 지난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 22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열린음악회는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 관내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저소득주민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개최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이날 행사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한편 인천힘찬종합병원은 남동구청, 인천논현경찰서 등 지역기관과 교류하며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행사에 후원금 전달 △저소득계층 수술비 지원을 위한 협약 진행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약 진행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촉탁의 진료를 진행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인천힘찬종합병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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