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의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연기자가 아닌 대세남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차지했다.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자들의 가장 관심을 끈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은 이날 연기대상을 받은 연기자들이 아니라 축하무대로 출연한 트롯트 가수 영탁의 '찐이야' 무대였다.
가수 영탁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 방송 당시 OST를 부르고 특별출연도 했으며, 이날 축하무대에서 자신의 인기노래 '찐이야'와 드라마‘꼰대인턴’ OST ‘꼰대라떼’를 부를 때 시청률은 6.5%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해 ‘MBC 연기대상’ 최고 1분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연기대상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다음 50대 남자, 50대 여자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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