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가수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최애는 '찬또배기' 이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영웅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임영웅 HERO 촬영 이야기'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쌍용자동차의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트육대 편 방송 클립 가운데 이찬원의 ‘이어달리기 몸으로 말해요' 장면을 몇번이고 반복해 보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당시 방송에서 ‘영화’를 키워드로 뽑은 ‘소년시대 팀(이찬원, 김희재,황윤성)’은 1984년에 개봉된 ‘터미네이터’를 모르는 1996년생 이찬원으로 인해 시간을 단축시키지 못하고 6분 44초로 동메달을 기록한 바 있다.
임영웅은 방송 화면을 계속 되돌려 보면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터트렸으며, 가만히 보다가도 이찬원이 나오면 재미있어 미소를 짓는 등 '찬또배기' 바라기 임영웅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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