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터키항공과 ‘스페인·그리스 상품’ 선봬... 랜드마크∙소도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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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터키항공과 ‘스페인·그리스 상품’ 선봬... 랜드마크∙소도시 관광
  • 박성재
  • 승인 2024.01.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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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터키항공과 함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스페인, 그리스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상품은 전 일정 유럽 전문 인솔자와 동행하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아랍과 유럽이 공존하는 '그라나다', 가우디의 도시로 불리는 '바르셀로나', 로마와 비잔티움 제국 시대의 유적이 있는 '아테네', 항구도시 '나플리오'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기내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다. 넓은 좌석 간격과 침대형 시트로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한 이동을 보장하며 플라잉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기내식, 그리고 24시간 무료 초고속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탑승 전 국제선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과 조식 제공 스페인과 그리스 간 국가 이동 시 항공기 탑승으로 여행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또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국의 특식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메스키다 사원' '세비야 대성당' '알람브라 궁전' '고린도 운하' ‘파르테논 신전’ 등 랜드마크 뿐만 아니라 ‘톨레도’ ‘론다’ 등 스페인 소도시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터키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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