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졸업 예정인 일본 대학생의 취업내정률이 3년 연속 증가했다.
17일 TBS뉴스는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의 공동 조사를 인용해 내년 봄 졸업 예정인 대학생의 취직내정률이 11월 1일 현재 74.8%라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0.7%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정률이 하락한 2020년 이래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후생노동성은 올해 코로나19 영향이 거의 없어진 기업들의 구인 수가 증가해 내정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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