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뮨은 출시 첫 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듬해에는 누적 매출액 1300억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 1위에 안착했다. 지난해에는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면서 1위를 지켜냈으며, 10월 기준 누적 매출액 4000억원을 돌파했다.

하이뮨은 일동후디스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소화흡수가 잘되는 산양유단백 등 차별화된 성분과 프락토올리고당 포함 10가지 건강기능성분 함유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누적 매출 4000억원 달성을 이루어냈다. 

판매 채널 확대 역시 매출 성과를 높였다. 출시 초기에는 홈쇼핑에 집중했으나, 이커머스 시장까지 진입하면서 타겟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가 있는 곳에 항상 일동후디스와 하이뮨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일동후디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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