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매월 15일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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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매월 15일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 지정
  • 박성재
  • 승인 2023.07.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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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매월 15일을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로 정하고, 라이더의 안전인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7월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에서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장마를 대비해 ‘장마(폭우) 안전캠페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우(장마) 시 주의사항 ▲폭우 시 표준행동요령 ▲빗길운전 사고예방 가이드 등 우천 시 라이더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캠페인에서는 우천 시 사고율이 높고 시야가 좁아져 돌발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체력소모가 심해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하는 등 우천 상황 속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폭우 시 표준행동요령 가이드에서는 지역별 홍수 위험지도 제공, 기상특보∙실시간 경보 수신준비법, 지역별 대피장소∙대피요령 안내 등 비 오는 날 라이더가 알아야 할 행동수칙을 상세하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3일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급 우비 상하의세트 ▲핸들커버 ▲쿨시트 ▲편의점 교환권 등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아한청년들 라이더정책팀 관계자는 “폭우 속에서 배달을 수행하는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이 언제나 안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우아한청년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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