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은 ‘리브레 스페셜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협업 도넛과 음료, 스마트톡 굿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도넛과 음료는 ‘리브레 마키아또 도넛’ ‘리브레 모카 츄이스티’ 등 도넛 2종과 ‘리브레 자바칩 던카치노’ 음료 1종으로, 던킨과 리브레가 함께 개발한 ‘리브레 스페셜티’ 원두를 활용했다.
리브레 마키아또 도넛은 모카 크림으로 코팅한 도넛 위에 리브레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 크림을 올렸다. 리브레 모카 츄이스티는 던킨의 츄이스티에 리브레 원두를 블렌딩한 모카 코팅을 얹었다. 도넛 2종에는 리브레 로고를 활용한 초코 사인판을 올렸다. 리브레 자바칩 던카치노는 리브레 스페셜티 리얼 샷과 초코칩을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음료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출시한 ‘던킨 리브레 스마트톡’은 지난달에 선보인 ‘리브레 아이스컵’에 이은 두 번째 리브레 협업 굿즈로, 커피 리브레의 로고에 던킨의 컬러를 입혀 만들었다.
오는 20일까지 리브레 협업 굿즈 2종을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피오더 앱에서 제품 교환권을 구매하면 던킨 리브레 스마트톡은 1000원의 혜택이 적용된 900원에, 리브레 아이스컵은 3000원의 혜택이 적용된 1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픽업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전국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리브레 스페셜티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들을 즐기며 던킨이 선보인 스페셜 블렌드를 더욱 다양하게 즐기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던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