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26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8개 대학교에서 모두 800명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 ‘유쓰력(力) 캠퍼스 대항전’을 비롯해 유쓰를 응원하는 브랜드 체험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행사는 체험존과 포토존으로 마련되며 공연에는 ▲임플란티드 키드(피식대학 김민수) ▲자이언티 ▲홀리뱅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유쓰페에 참가할 8곳의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이벤트 ‘유쓰력(力) 대항전’을 진행한다. 유쓰페 웹사이트 내 신청하기 페이지에서 학교명을 적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가 가장 많은 대학교 8곳을 선정한다.
유쓰력 대항전은 오는 31일까지 1994년생부터 2004년생 사이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졸업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 중인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회 신청할 수 있다.
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9월에는 유쓰페에서 다양한 체험과 캠퍼스 대항전을 통해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력(力)을 가장 많이 모은 학교 3곳을 선정해 2학기 캠퍼스에서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전략적으로 선보인 20대 전용 브랜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제 1회 유쓰페스티벌을 통해 20대가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브랜드 선호도와 로열티가 증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LG유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