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아이온 클래식이 내달 9일까지 ‘클래식 여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용계에서 진행되는 ‘주신의 대행자’ 레이드에 참여해 ‘추가 보상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 보상 꾸러미를 개봉하면 '신규 강습 스킬북 재료' '영웅 등급 장신구'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명화 흔적’과 ‘미술품 보물 상자’의 출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두 번째 특화 신규 서버 ‘셀렉트2’도 열렸다. 셀렉트2 서버는 캐릭터 생성 시 다른 직업의 대표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하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이 적용된 서버다. 서버에서는 ‘데바 정착지원’ ‘데바 패스’ 등을 통해 모든 부위의 ‘정예 만부장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서버 대 서버 경쟁이 발생하는 ‘월드’ 지역에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 ‘물자 보급’을 통해 키나와 스킨 스킬, 외형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 엔씨소프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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