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척추 의료기기 기술을 접목하고 디자인을 강화한 ‘더 뉴 마스터 V4 메디테크’를 공개하고 오는 15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다.
마스터 V4는 밀착 마사지와 집중 온열을 통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미국 FDA, 유럽 CE, 중국 약감국 등에서 의료기기로 인증 받았다.
신제품은 척추 길이와 굴곡도 등을 정밀하게 스캔하고 정확한 지압점으로 밀착 마사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 인텐시브 모션’ 기술로 압력의 분산 없이 척추 전체 라인을 집중 마사지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제품은 핵심 부품 10년 무상 보증을 지원하고, 렌탈 기준 5년의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나더라도 V·H 감속모터 구동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더 뉴 마스터 V4 디자인은 간결한 곡선 라인으로 기능성을 돋보이게 하는 ‘네오 모던’을 적용하고 메탈릭 감성의 무광 소재로 마감했다.
△층간소음 부담을 줄여주는 ‘무진동·저소음 설계’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퀵 슬라이딩 매트’ △다양한 신체부위에 온열과 마사지를 제공하는 ‘복부진동도자’ △제품 작동과 예열,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IoT 서비스’ 등을 갖췄다.
사전예약하면 체성분계와 혈당계로 구성된 홈킷 2종을 증정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신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헬스케어 의료기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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