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맨체스터 시티 FC의 트레블 달성과 방한을 기념해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한다.
2022-23 시즌 트레블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둔 맨체스터 시티의 블루 컬러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14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셉트 스토어는 국내 축구 팬들이 맨체스터 시티 라이선스 제품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축구화 ‘브레이크스루 팩’ 등 푸마의 최신 축구화도 함께 선보인다.
푸마는 이를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후원사로서 7월 말 예정된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시즌 투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 달성과 방한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푸마와 맨체스터 시티의 역대 유니폼 및 트로피 전시와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 소속 푸마 후원 선수들과 국내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마킹 유니폼 저지 역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와 한정판 저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사진 푸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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