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초복을 앞두고 하림과 개발한 ‘홍삼삼계탕’을 공동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의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가정간편식(HMR)이다.
정관장과 하림은 삼계탕의 핵심원료가 되는 홍삼과 닭고기의 전문성을 결합해 기본에 충실하되 풍미 가득한 맛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조리방식은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5~20분간 가열하거나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7~8분간 조리하면 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KGC인삼공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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