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이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와 이색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맥주와 베이커리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테디뵈르하우스는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프렌치 스타일의 카페다.
신제품은 ‘한맥 쌀 크로핀’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 2종이다. 한맥 쌀 크로핀은 빵 속은 쌀가루로 만든 크림과 한맥으로 만든 맥주 젤리로 채워졌고 크로핀 상단부에는 머랭과 쌀 크로칸트를 올렸다.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는 배 진저 에이드에 한맥으로 만든 소르베를 올렸으며 특별 제작한 한맥 전용잔에 생맥주와 같은 비주얼로 제공된다.
내달 6일까지 삼각지 테디뵈르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성인인증을 한 소비자에게만 판매된다.
사진 오비맥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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