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산행 중 우천 시 착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 ‘자바리GTX재킷’을 출시했다.
자바리GTX재킷은 블랙야크의 독일 R&D센터 ‘DNS(Development Never Stops)’가 개발한 고기능성 라인으로 방수, 투습 기능에 신축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3레이어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아노락 재킷이다.
제품의 무게가 171g(100 사이즈 기준)으로 무척 가벼워 우중산행이나 배낭에 보관하다 산행 중 갑자기 비가 내리는 등 긴급한 상황에서 꺼내 입기 좋다. 소매와 밑단, 후드에는 밴드를 적용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방풍 기능을 발휘,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자바리GTX재킷과 같은 소재와 기능에 블랙야크와 고어텍스 빅 로고 프린트로 팔에 포인트를 준 자바리GTX스페셜재킷도 있다. 이 빅 로고 프린팅은 리플렉티브(반사 필름) 소재를 사용해 시인성과 안전성을 확보해준다.
블랙야크는 자바리GTX재킷, 자바리GTX스페셜재킷 등 우중산행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통해 경량 카본 우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산은 500ml 기준 국내 폐페트병 10개를 재활용한 제품으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블랙야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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