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앱 SSEM이 올 상반기에만 4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누적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한달간 SSEM에 가입한 고객은 23.8만명으로 전년 동기간 가입자 수 7.7만명 대비 30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SSEM의 누적가입자 수는 2020년 기준 1.2만명이었으며, 3년만에 누적가입자가 약 58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와 같은 양적, 질적 성장에 대해 SSEM은 ‘모바일 원터치’로 간편하게 계산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핵심 성공요인이라고 분석했다.
SSEM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고객들의 호평에 부응하고, 세금신고 분야를 넘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로 SSEM이 손꼽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SSEM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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