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힘찬병원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강좌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좌는 20여명의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김지연 주임 물리치료사가 '굳은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운동'에 대한 강의와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강좌 주제는 △낙상의 원인과 예방 △하체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스트레칭 운동 △튼튼한 하체를 만드는 근력운동 △목과 허리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근력강화 운동 △굳은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근력강화운동 △팔꿈치와 손목에 좋은 스트레칭∙근력강화 운동 등이다.

김선화 부평힘찬병원 물리치료실장은 “낙상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사고로,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좋을 건강정보”라며 “부위별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강좌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부평힘찬병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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