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전자 영수증 전환 ‘탄소중립포인트’ 누적 3천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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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전자 영수증 전환 ‘탄소중립포인트’ 누적 3천만 원 돌파!
  • 이수빈
  • 승인 2023.05.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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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해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의 참여기업으로 동참하며, 전자 영수증 사용 권장을 통한 탄소 저감 및 소비자 혜택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는 22년 1월, 환경부에서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 실천 시 활동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영수증 발급(100원), 텀블러/다회용 컵 이용(300원), 일회용 컵 반환(200원) 등을 실천하면 1인당 연간 최대 7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에서 전자 영수증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GS&POINT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회원가입을 한 후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GS’ 접속해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된다. 이후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활동 실적이 한국환경공단으로 전송돼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배출 저감 및 돈을 벌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가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GS리테일에서 전자 영수증 받기를 신청해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은 고객들은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3월 기준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지급된 탄소중립포인트는 3천만 원을 돌파했다. 

GS리테일은 고객들이 전자 영수증을 신청하고 사용함으로써 스스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추가적인 혜택과 시스템을 강화해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사진 GS리테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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