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에이(in-A), 민조킹과 협업 컬렉션 Welcome, SEE THROUGH ME...Lov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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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이(in-A), 민조킹과 협업 컬렉션 Welcome, SEE THROUGH ME...Love Scene
  • 박홍규
  • 승인 2022.06.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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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 브랜드 인에이(in-A)가 남녀의 사랑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민조킹 작가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브라렛을 선보인 인에이는 자유롭고 편안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웨어 브랜드다.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며 속옷의 본질적 기능인 ‘편안함’에 충실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민조킹은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업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다. 특히, 육체적 사랑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들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인에이와 민조킹이 추구하는 공통 가치인 ‘자유’와 ‘솔직함’에서 시작된 이번 협업 컬렉션은 ‘씨 쓰루 미(SEE THROUGH ME)’가 주제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자유의 본질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타인의 시선이나 잣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인에이의 스테디셀러인 메쉬 소재의 언더웨어에 민조킹의 아트워크가 프린트된 브라렛과 브리프, 끈팬티는 홑겹의 메쉬 소재가 주는 섹시함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선사한다.

유연한 선으로 여러 행위들을 그려 패턴화 한 ‘Love Scene’은 베이직한 누드 컬러인 ‘터치’와 팝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오르가즘’의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브라렛과 브리프, 끈팬티로 구성된 다양한 세트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노골적인 섹시함을 위트 있게 풀어낸 'Welcome’은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메쉬 브리프와 누드 컬러의 브라렛 세트로 출시된다.

가슴을 조이지 않는 편안한 핏과 시원하면서도 섹시한 시스루 메쉬 소재, 민조킹의 솔직하면서도 대담한 일러스트로 완성한 이번 협업 컬렉션은 27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셀렉트숍인 EQL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인에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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