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 우크라 구조 작업 지역 포격...구조대원 21명 사망· 47명 부상 [우크라, D+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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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 우크라 구조 작업 지역 포격...구조대원 21명 사망· 47명 부상 [우크라, D+26]
  • 민병권
  • 승인 2022.03.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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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 '명백한 제네바 협정 위반 전쟁 범죄' 규탄
우크라이나 구조대원 러시아 포격으로 60여 명 사상
우크라이나 구조대원 러시아 포격으로 60여 명 사상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로만 프리무쉬 부국장은 21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포름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구조 대원 68명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포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구조 대원들은 러시아 공격으로 붕괴된 건물의 민간이 사상자를 수습하기 위해 피해 지역에 투입됐으나, 러시아군의 재공격으로 21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무쉬 부국장은 "제네바 협정에 따르면 피해 지역에 대한 구조 작업시 구조자에 대한 포격이나 기타 위협은 전쟁 범죄로 갖주된다"며 "우리는 모든 피해 상황을 기록하고 수집해 국제 관련 기관에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제 사법 기관은 해당 피해를 일으킨 가해자를 식별하고 법적 평가를 통해 국제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러시아군이 구조대원을 체포해 구급하는 행위도 제네바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적시하며 "러시아의 모든 전쟁 범죄 행위는 국제 사법 재판소의 소송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CNN 뉴스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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