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민의 전시 상황 개선을 위해 미화 약 157만 달러(한화 약 19억 원) 상당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완화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계속할 것이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에 미화 약 79만 달러에 달하는 인도적 지원을 했다.
사진=신화 통신 제공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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