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검찰 총장은 "수도 키이우 포딜스키 지역 한 쇼핑센터에 대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최소 8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근 주차장의 차량과 쇼핑센터가 완전히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검찰 총장은 "집계한 사망자 수는 실제 사망자 수보다 적을 것"이라며 "실제 민간인 사상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CNN 뉴스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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