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엔솔, 상장 첫날 -17% 급락...시가총액 114조6600억 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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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엔솔, 상장 첫날 -17% 급락...시가총액 114조6600억 원 2위
  • 민병권
  • 승인 2022.01.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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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미국 현지 공장 모습

LG에너지솔루션이 27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신규 상장했다.

상장 첫날 시가는 58만7000원에 시작해 59만8000원 상승 후 장중 한때 -24.62% 급락해 50만 원 선이 붕괴된 45만 원까지 하락했다. 현재 거래가는 -17%를 전후한 49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14조6600억 원가량으로 코스피 2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다양한 기록을 남기며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 금액이 1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2023대 1’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기준 IPO 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권영수 부회장은 이날 상장식에서 “1992년 대한민국 2차전지 사업의 개척자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거쳐 드디어 상장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며, 이번 상장을 지난 30년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100년을 위한 출발점으로 생각하겠다”며 기념 소감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상장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약 10조200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생산기지 능력을 확대하고,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R&D) 및 신규 사업 투자 등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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