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공포 日 도쿄의 신규 확진 역대 최다 1만1227명 기록, 누적 4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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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공포 日 도쿄의 신규 확진 역대 최다 1만1227명 기록, 누적 45만명 돌파
  • 이태문
  • 승인 2022.01.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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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만 명 이상 폭증했으며, 나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0일 871명, 11일 962명, 12일 2198명, 13일 3124명, 14일 4051명, 15일 4561명, 16일 4172명, 17일 3719명, 18일 5185명, 19일 7377명, 20일 8638명, 21일 9799명에 이어 22일 1만1227명이 확인돼 누적 45만 3679명으로 집계됐다.

22일까지 일주일 평균 하루 7145.3명꼴로 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가운데 30대 미만이 전체의 70% 가량 차지했다.

감염 경로는 '가정 내 전염'이 전체 54.5%인 206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또한,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전체의 40% 가량인 5016명이다.

사망자는 10일 0명, 11일 0명, 12일 0명, 13일 1명, 14일 1명, 15일 1명, 16일 0명, 17일 1명, 18일 0명, 19일 2명, 20일 0명, 21일 0명에 이날 60대에서 70대 남녀 환자 3명이 보고돼 누적 3184명으로 늘어났다.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2명으로 집계됐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는 "언젠가 자기가 감염돼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식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글=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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