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인시,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 1115-1130번 확진자들의 주소지는 기흥구, 수지구로 확인됐다. 1117번(용인 -1079번 접촉자)외에 추정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현재까지 용인시에서는 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 831번은 권선구 소재 한 종교시절 집단발병 관련이다. 동거가족 1명(827)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832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며, 수원 755, 762번 확진자가 발생한 수원시 소재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검역소 수원 확진자-46번은 지난 3일 러시아에서 입국했으며 국내 주소지는 수원시로 확인됐다. 수원지역 이동경로는 없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