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 홍삼스틱’ 홍정관, 가성비 입소문에 판매량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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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 홍삼스틱’ 홍정관, 가성비 입소문에 판매량 쑥↑
  • 허남수
  • 승인 2020.1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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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자란 최상급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는 홍삼 전문 브랜드 ‘홍정관’이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품질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홍정관은 각종 광고ᆞ마케팅 비용과 유통마진을 줄이는 방식으로 제품 가격을 대폭 낮춰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SNS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홍정관의 100%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은 소셜커머스 등에서 1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홍정관은 주원료의 품질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홍정관의 제품은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국내 시설에서 제조되며 원료부터 출하까지 모든 단계마다 꼼꼼한 검수 속에 철저하게 관리된다.

이밖에도 제조 과정에서 감미료, 착향료 등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기 때문에 홍삼의 맛과 영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추, 황기, 칡 등 6종의 엄선된 부원료를 배합해 영양성분을 더욱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홍정관 관계자는 “불필요한 유통마진과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동시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고품질의 홍삼 건강식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순히 가격만 싼 제품이 아닌, 고품질 홍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홍정관의 브랜드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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