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은 23일 관내 416~4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16번 확진자는 강서구 412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417번 확진자는 파주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418번과 419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철원군청은 이날 오후 5시께 관내 1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동송 군부대원으로 영외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오전 철원군청은 군부대에서 30명이 확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철원군은 동송소재 해피아이, 베이비캐슬 원아 및 교사는 이날 20시까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라고 덧붙였다.
경남 하동군청은 지난 14일 11:00~14:00 국산한약재상설매장(하동읍 시장1길)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바란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