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청은 23일 오후 관내 202~20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02번 확진자는 논현고잔동(논현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18일 기침, 가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203번 확진자는 만수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15일 확진자가 발생한 '엔돌핀사우나'를 방문해 무증상이나 지난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청은 이날 관내 185~18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85번 확진자 A씨는 연수구 131번과 132번 접촉자로 지난 20일 증상이 발현돼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동거가족 7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186번 확진자 B씨는 지난 21일 증상이 발현돼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동거가족 3며은 검사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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