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보성군이 최근 인근지역 코로나 확산에 따른 관내 방문이 늘고, 타지역을 방문한 군민들이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코로나 방역대책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보성군청은 관악구#505 확진자 동선과 관련 11/16(월) 오후6시~오후7시 '엄마의 밥상(벌교읍)' 이용자에 대해 23일 오후 보건소 연락을 바랐다.
다음은 군청이 알린 긴급문자이다.
#보성군-관악구 505번 동선 관련, 11.16.(월) 18:00~19:00 벌교읍 "엄마의 밥상" 이용자는 보성군 보건소(850-5683)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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