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 신선식품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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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 신선식품 최대 반값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4.03.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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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내달 3일까지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앵콜! 홈플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과일, 채소, 육류, 생선 등 신선식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 ‘12브릭스 유명산지 부사사과와 ‘단단 파프리카'는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지리산 설향딸기, 새벽딸기, 12브릭스 성주참외, 제주 은갈치, 행복대란도 특가에 선보인다.

모델들이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앵콜! 홈플런’ 주요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는 마트에서 캐나다산 ‘보리먹고 자란 돼지(보먹돼)’ 목심을 50%, 삼겹살은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오는 29일까지는 ‘국내산 애호박’을 마트에서 1470원에, 29일부터 30일까지는 ‘새벽수확 양상추’를 1990원에 판매한다.

오픈런을 이끌었던 홈플런 주요 인기 상품들은 1+1, 최대 50% 할인 등으로 다시 찾아왔다. 대표 수입과일인 오렌지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오렌지 유니버스’도 동시 진행한다. 오렌지 등 수입과일을 통해 과일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자 하며, 당사 자체 마진 투입 및 비정형과 확대를 통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홈플러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맺은 고객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대형마트 최대 1만5000원, 익스프레스 최대 8000원 할인 쿠폰팩을 선착순 발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최근 식재료에 대한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밥상에 주로 오르내리는 상품에 할인 혜택을 집중하여,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난 홈플런 당시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에 대해서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장보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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