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강아지 용품과 식품을 최대 46%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라무달리, 듀먼, 굿데이, 반려소반 등 인기 브랜드 70여개가 참여한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우리집 댕댕이를 위한 맛있는 간식∙사료’ ‘취향저녁&즐거운 놀이∙생활템’ ‘구매후기 3000개 돌파 상품’ 등 테마관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라무달리 ‘강아지 금동사료 가수분해연어’, 굿데이 ‘락토데이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 오랄클리닉 ‘반려동물 덴탈껌, 바잇미 ‘오마이푸 절약형 배변봉투 등을 최대 46% 할인해 1만원대에 판매한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에서 제정된 기념일로 반려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의미가 담긴 날이다.
쿠팡 관계자는 “반려인들이 강아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좋은 품질의 강아지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쿠팡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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