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7일까지 인텔과 ‘메가브랜드위크’를 열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AI(인공지능) 노트북 50여종을 특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메가브랜드위크는 일주일 간 하나의 브랜드사와 함께 단독 특가, 한정판매 등 혜택을 선보이는 월 정례 프로모션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 LG, 레노버, HP, 에이수스, 에이서, MSI 등 9개 제조사의 최신 노트북 52종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메가브랜드위크의 ‘3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할인되는 ‘13%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상품 페이지에서 적용 가능한 중복 쿠폰도 있다.
브랜드에 따라 최대 15%까지 할인된다.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KB국민∙롯데∙NH농협∙BC∙스마일카드 또는 ‘스마일카드 에디션2’ ‘스마일카드 에디션3’ ‘스마일카드 더 클럽’을 통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 할인된다.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100원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 갤럭시북4 울트라(11일), HP 프리미엄 AI기술탑재 노트북(12일), LG 그램(13일) 등을 날짜별로 공개하고,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각 상품별 ID당 1회씩 구매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6일 게시판을 통해 공지한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한 메가브랜드위크 특집 라방도 진행한다. 11일 오전 11시에는 '인텔XLG 신학기 노트북' 편을 통해 'LG그램 프로'를 선보이고,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인텔X삼성 갤럭시북' 편에서 '삼성 갤럭시북4'를 공개한다. 삼성 갤럭시북 편은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15일 오전 11시에는 '인텔X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편을 방송한다.
G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시즌과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차별화된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G마켓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